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산주의 유머/소련/신앙 (문단 편집) == 스탈린의 묘지 == >[[이오시프 스탈린]]이 죽은 후 정권을 잡은 [[니키타 흐루쇼프]]는, 스탈린을 [[레닌 영묘|소련 영토에 묻는다]]는 게 [[스탈린 격하 운동|영 꺼림칙했다]]. 그래서 다른 나라에 매장(이장)하기 위해 적당한 나라를 찾고 있었다. > >가장 먼저 [[프랑스 대통령]] [[샤를 드 골]]에게 문의했다. 그러나 드골은 "[[프랑스]] [[앵발리드]] 묘지는 프랑스 영웅들만을 위한 묘지입니다."라면서 거절하였다. > >다음엔 [[미국]]에 전화하여 [[알링턴 국립묘지]]에 매장하고자 했으나 ~~당연히~~[[냉전|거절당했고,]] [[영국]] [[성공회]]의 [[웨스트민스터 성당]]과도 교섭했으나 또다시 [[반러|거절당했다.]] > >마지막으로 [[이스라엘]]에 연락을 했다. 얼마 후, 이스라엘에서 답신이 왔다. 그 내용은 이러했다. > >"스탈린의 시체를 이스라엘에 매장하는 것에는 적극 찬성합니다.[* [[이오시프 스탈린]]은 [[시오니즘]]에는 적대적이었고 [[유대인]]들을 심하게 탄압하기는 했지만, 놀랍게도 국가 [[이스라엘]]에는 우호적이어서, 승인을 해 주거나 [[체코슬로바키아]]를 통해 무기를 팔아주기도 했다! ...이유는 유대 사회주의를 내세운 이스라엘이 친소 포지션을 취했기 때문. 당연히 구라였고 스탈린은 부들거렸지만 이미 늦었다. 참고로 스탈린은 유대인들의 거주지로 [[유대인 자치주]]를 건설하기도 했다. 복어계획과 비슷하지만 복어계획과는 달리 자국 내 유대인들 한정으로만 했다. 그래도 이 계획에 호응하여 이주한 유대인들은 독소전쟁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. 하지만 유대인 자치주는 변방 촌동네라서 인프라 수준이 좋지 않고 천연자원도 변변한게 나는것이 없어서 유대인들의 대다수는 대도시나 이스라엘로 이주했다.] 하지만 한 가지, 미리 알아두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. [[성경|신뢰할 만한 국제적 통계]]에 따르면, '''신성한 이스라엘 땅에서는 [[역사는 반복된다|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날 확률]]이 [[예수|세계에서 으뜸간다]]는 사실입니다.'''" > >결국 흐루쇼프는 스탈린을 [[소련]] [[크렘린 벽 묘지|땅에 묻었다고 한다.]] ~~예수와 그의 부활을 부정하는 [[유대인]]들이 신약성경의 기적을 언급하는 것이 진정한 유머이다.~~ ~~유대교를 안 믿는 이스라엘 사람일수도 있지~~[* ...라고는 하나 이스라엘의 가톨릭교도의 비율은 2018년 기준 약 2%가량... 사실상 흐루쇼프를 놀리기 위해 한 발언인 셈.] ※ 성경에 따르면 [[예수]] 그리고 [[라자로]]가 죽었다가 부활했다. 이 외에도 여러 사례가 더 존재한다. 설령 유대교가 신약의 내용을 부정한다쳐도, 유대교에서도 믿는 구약에 역시 엘리사가 아이를 살려냈다는 이야기가 있고, 또 엘리사의 뼈에 닿은 사람이 되살아났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에스겔서에서는 아예 마른 뼈들이 단체로 부활하기까지 한다. [[예수]]는 땅에 묻힌 게 아니라 무덤으로 쓰던 동굴에 안치되긴 했다지만, 죽은 사람이 살아난 적이 역사상 전혀 없는 지역과 최소한 네 명이라도 있는 지역의 [[부활]]률을 비교해 보면 어느 쪽이 높을지는 뻔하긴 하니까.~~근데 다들 선지자들이 한 것이나 그와 관련되어 있어서 선지자가 나오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~~ --근데 오보로 따지자면 가장 많이 부활하는 나라는 [[북한]] 아닌가?----신뢰할 만한 '국제적 통계'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